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뉴스

현대모비스 상시 상향등 개발 지능형 헤드램프!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 최고 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상시 상향등 개발에 성공하여 앞으로는 어두운 밤에도 넓은 시야를 확보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상향등(쌍라이트)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 상향등 점멸시 전방 차량과 반대편 마주오는 차량이 눈부심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회사인 현대모비스 상시 상향등 기술 개발은 곧 현대 기아 차량에도 적용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지능형 헤드램프(ADB) 기술은 일부 프리미엄 차량에만 적용되었는데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방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빛을 차단시켜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전방 불빛을 감지해 차량을 인식하여 작동하는 원리이지만 빠르게 추월하는 차량, 급커브 구간 등 전방 차량이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 대응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을 빠르게 인식해 반응하도록 만들기 위해 카메라가 수집하는 정보의 종류를 늘리고 레이더, 네비게이션, 조향각 센서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더욱 정밀하게 상향등 빛을 조절하는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카메라로 전방 불빛을 감지하고 차선 정보를 추가로 수집하고 레이더를 통해 후방에서 추월하는 차량 정보를 네비게이션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등 차로 정보, 조향각 센서로 커브길 골률 정보를 파악해 빠르게 반응 합니다.



지능형 헤드램프는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에 꼭 필요한 안전주행 기술인데 자율주행은 낮, 밤 상관없이 차선, 표지판 등 도로 위의 가종 사물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반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레이더, 내비게이션, 조향각 센서 등으로 차로 및 차선 정보를 수집해 차량의 도로 상 위치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추워차 감지, 곡선로 감지, 중앙분리대 구간을 감지해 빠르고 민첩하게 반응합니다.


또한 추가적인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여 기술 경쟁력 및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췄습니다. 하루 빨리 국내 차량에 적용되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