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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동차/쌍용

2018 쌍용 티볼리 아머 가격표 및 장점 단점 정보


쌍용자동차의 효자 베스트 모델인 티볼리 아머 가격표와 장점, 단점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소형 SUV가 대세인 지금 티볼리는 출시부터 화제를 모은 차량으로 소형 SUV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쌍용의 이미지를 위로 끌어올려주는 차량이었습니다.


티볼리 효과로 코란도c와 G4 렉스턴까지 판매량을 끌어올렸고 특히 G4 렉스턴이 새롭게 탄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나비효과일까요? 티볼리 효과로 쌍용의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고 G4 렉스턴이 기아 모하비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대형 SUV 1위 자리가 약 8~9년만에 깨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티볼리를 원하고 구매하는데 어떠한 매력을 가지는 차량인지 매우 궁금해서 정보를 종합했습니다. 디자인부터 옵션, 가격표 및 장점 단점까지 함께 보시죠.





티볼리의 가장 큰 장점을 뽑는다면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루프스킨 투톤 컬러 조합으로 깔끔하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에 차별화를 주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6컬러 클러스터를 적용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20~30대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실용성 높은 소형 SUV 거기에 나만의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효율성 높은 연비와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티볼리 에어와 아머를 고민하는 분들도 있는데 서로 장단점이 뚜렷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 에어는 적재 용량이 최대 1440리터로 아머보다 에어가 더 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티볼리 롱바디 버전이 에어이고 아머가 기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아머의 장점은 내맘대로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차량을 꾸미기 좋아하고 관심이 높은 사람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대 코나 출시로 티볼리 판매량이 2위로 하락하면서 쌍용은 "티볼리 아머 기어에디션II"을 출시로 "드라이빙 기어"와 "스타일링 기어"로 안전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은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최대한으로 반영해 출시했습니다.


안전 장비를 강화한 "드라이빙 기어"에는 긴급제동보조(AEBS), 전방추돌경보(FCWS), 스마트하이빔(HBA), 차선유지보조(LKAS), 차선이탈경보(LDWS) 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들이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스타일링 기어"에는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실, 18인치 타이어&블랙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루프컬러, 도어스팟램프, 데칼 등 다양한 전용 아이템을 조합해 나만의 차량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티볼리 아머 장점을 요약하자면 실용성 높은 소형 SUV로 디젤, 가솔린 선택 가능하고 1651만원~2600만원 가격대를 형성, 기어에디션을 통해 안전 및 디자인까지 꽉 잡은 티볼리만의 차별화 전략, 1.6 엔진으로 가성비 좋은 연비로 차동차 세금 및 유지비가 저렴 등이 있습니다.



티볼리 아머 단점은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의 성향, 기준 등에 따라 다르지만 카페나 온라인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1.6 모델로 출력이 떨어져 아쉽다", "급격한 핸들링에서 반응이나 차체제어 안정감이 떨어진다", "낮은 트림에서 옵션 선택의 폭이 낮다", "고속도로 주행시 하부에서 소음이 많이 들어온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형 SUV 1위자리를 계속 유지한 비결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차량으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어에디션과 같은 새로운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에어와 아머 용도에 따라 차량을 구분한 전략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18 티볼리아머 가격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