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쏘나타 뉴 라이즈 가격표, 제원 확인
국내의 국민 중형차로 불리는 현대차 쏘나타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2018년에도 중형차 1위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변경된점은 가성비 좋은 신규 트림 추가와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중형 세단에서 쏘나타는 18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데 2017년 3월 페이스리프트를 모델을 선보였는데 거의 풀체인지에 가깝게 디자인 변경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또한 르노삼성이 SM6를 출시하면서 중형 1위를 탈환하기 위해 추격했지만 꿈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2016년 82,203대, 2017년 82,703대를 판매하면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말리부, K5, SM6는 2017년 3만 초, 중반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쏘나타가 압도적임을 보여줬는데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가겨표, 제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2018 쏘나타 제원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가솔린 2.0, 가솔린 2.0터보, 가솔린 1.6터보, LPi 2.0, 디젤 1.7 라인으로 2017년과 동일한 라인으로 구성되었고 엔진 및 구동 계열에 특별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 2018 쏘나타 가격표
가솔린 1.6 터보 2,404만원~2,772만원, 1.7 디젤 2,510만원~3,158만원, 2.0 가솔린 2,260만원~2,973만원, 가솔린 2.0터보 2,738만원~3,293만원 책정되었습니다. 쏘나타의 주력 모델은 가솔린 2.0 모델로 기존의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폐셜 트림으로 분리하면서 소비자가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에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LED 헤드램프 및 LED 방향지시등 적용 아웃사이드 미러, LED 보조 제동등, 17인치 알로이 휠,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운전석 통풍, 스마트 트렁크,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등을 적용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적용해 가성비를 강조했습니다.
스마트 초이스의 위의 단계인 스마트 스폐셜은 추가로 하이패스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통합 주행 모드, 듀얼 풀 오토 에어컨, 공기 청정 모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오토 디포그, 8인치 스마트 네비게이션, 주행 중 후방영상(DRM), 후방카메라 등을 적용했습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기존 4개의 트림을 스타일과 스마트 2개의 트림으로 통합했습니다. 현대차의 고객 참여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을 통해 소비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스마트 트림에 My fit 트림 3개를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컨비언스, 스마트, 익스테리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새로운 트림으로 가성비를 강조했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변경된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옵션 및 기본 사양 등을 개선한다면 현재 18년 연속 1위에서 25년 40년 까지 국민 중형 세단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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