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이달 말부터 사전계약 실시!!

현대의 새로운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는데 오는 28일 미국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 광화문과 버스정류장 등 광고를 시작하면서 국내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국내 팰리세이드 카페는 매우 활성화되어 예비 팰리세이드 오너 분들이 벌써 약 40만명 차량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전계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를 대표할 대형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변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현대측에서 설명했습니다. 

팰리세이즈 뜻은 평화롭고 온화한 해안 기후와 태평양의 풍경이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할리우드 스타 및 유명 인사들이 대저택을 지어 휴양올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여유롭고 편안함 등의 이미지가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팰리세이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팰리세이드 스파이샷광 예상도 입니다.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싱크로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해당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실제로 90% 싱크로율이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캠핑, 스포츠, 쇼핑 등을 위하여 2~3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동급 최대 수준의 헤그룸과 레그룸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3열 공간은 국내 어떤 차량을 타더라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요.

3열 승객을 위해 디자인과 신기술을 도입해 최대한 편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확신했습니다. 3열은 전동 시트를 적용해 조작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살짝 공개된 실내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는데 예상되는 주요 사양으로는 12.3인치 고해상 와이드 내비게이션, 전자식(버튼) 변속 레버, 9.7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각재디 없는 후측방 모니터, 터레인 운전 모드(머드, 샌드, 스노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터널 연동 자동제어(윈도우, 공조제어), 후석 대화 모드 등을 적용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 엔진과 2.2 디젤 엔진을 얹혀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예정이며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전자식 사륜구동(HTRAC)도 적용됩니다.

팰리세이드 예상 기본 가격은 4천만원 초반에서 풀옵션 5천만원 중반 정도로 예상됩니다. 최근 출시된 쌍용 G4 렉스턴의 인기가 매우 높은데요. 국내 대형 SUV 모하비, G4 렉스턴, 팰리세이드의 경쟁 구도를 형성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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