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자동차/기아

기아 K7 페이스리프트 변경사항은??

기아 K7 페이스리프트 변경사항은?


안녕하세요 오토메신저입니다. 오늘은 기아차 중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 관련 정보를 알아봤는데 기존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최신 첨단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경쟁 모델인 현대 그랜저 IG와 다르게 날카롭고 매서운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변경된 외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 등 함께 보시죠.


(기존 K7)

K7 페이스 리프(신형 K7 랜더링)


부분 디자인 변경된 신형 K7의 이름은 "K7 프리미어"입니다. 기존 모델의 독특한 안탈리오 그릴의 크기를 더욱 확장해 대담하면서 강력한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기아에서 공개한 신형 K7 외관 디자인 입니다. 풀체인지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새로운 안탈리오 그릴을 중심으로 길게 쭉 뻗은 헤드램프 그리고 범퍼 디자인도 변경했습니다.



주간 주행등을 새롭게 적용했는데 헤드램프 하단부터 그릴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대담하면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K7만의 디자인 시그니처입니다.



공개된 테일램프는 와이드 그래픽으로 독창적이면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존 대비 가장 많이 변경된 모습인데 최근에 출시된 현대차 제네시스 G90, 쏘나타 등에도 가로로 이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을 적용했죠.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후면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하기 좋습니다. 다만 k7 프리미어는 점선 느낌으로 독특하게 표현했습니다.



전면과 후면 부분 변경된 디자인 생각 보다 굉장이 멋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랜저 IG는 중후한 매력이 있다면 K7 프리미어는 조금 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30대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첨단 기술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는데요.



K7 프리미어에는 12.3인치 대화면 와이드 AVNT가 탑재되고, 카투홈(Carto Home) 기능이 적용되는데 카투홈은 loT(사물인터넷) 기술로 집안의 기기를 차안에서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에어컨, 조명, 플러그 등을 조작할 수 있씁니다.

이 외에도 내비게이션 자동무선 업데이트, 카카오 자연어 음성인식, 전후방 카메라로 영상을 녹화해 AVNT 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상시 확인할 수 있는데 빌트인 캠 등이 적용됩니다.



파워트레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에는 2.4 가솔린, 3.3 가솔린, 3.0 LPG, 2.2 디젤로 운영했지만


신형 K7 프리미어는 스마트스트림 2.5, 가솔린 3.0, 가솔린 3.5으로 운영되며 추가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젤 차량 인식 문제로 과감하게 삭제하고 가솔린 모델과 친환경 모델에 집중할 계획으로 보여지는데요. 6월 중 사전계약을 모집할 예정인데 현대 그랜저 IG의 높은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