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자동차/기아

기아 셀토스 디자인 유출 대박 예감!!

기아 셀토스 디자인 유출 대박 예감!!


기아차가 공개한 콘셉트카 SP의 양산 모델 이름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고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셀토스의 뜻은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뻗어나갈 글로벌 소형 SUV 입니다.


기아 셀토스는 출시를 앞두고 해외 광고 촬영 중 양산 디자인 전체가 포착되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공개된 디자인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콘셉트카 SP)

기아 셀토스(양산-셀토스)


공개된 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고 부분적으로 다듬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기존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을 출시했지만 코나에 비해 스토닉의 판매량은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새로운 소형 SUV 셀토스를 출시하면서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매력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은 물론 첨단 사양으로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콘셉트카 SP로 인해 양산 디자인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출시전 공개되어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데 스토닉의 판매 부진 해소와 동시에 국내 소형 SUV 시장 1위도 노려볼 정도로 강력한 차량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멋지고 세련되게 디자인을 뽑아낼 수 있으면서 스토닉은 왜케 못생기게 만들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실제 주행 및 가격 사양 등이 공개되어야 평가할 수 있겠지만 디자인 점수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날렵하게 잘 빠진 전면 디자인을 뒤로 측면 디자인을 보시면 소형 SUV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차체가 길게 보입니다. 물론 사진 각도에 따라 커보이기고 합니다.


길게 쭉 뻗은 루프 라인과 측면 라인이 매력적이며 휠 디자인 또한 멋지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후면 디자인을 보면 독특한 모양의 테일램프와 가로로 길게 뻗은 크롬 장식이 돋보입니다. 마치 검의 손잡이를 연상 시키듯 테일램프 중간까지 길게 들어가 있습니다.

뒷범퍼에는 듀얼 머플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보이는데 아마도 장식으로 보여지며 범퍼 아래에 머플러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토스 파워트레인은 코나, 스토닉과 동일한 1.6 터보, 1.6 디젤 엔진에 7단 자동 변속기(DCT)를 조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로 친환경 모델인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모델 출시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오는 7월 출시되는 기아 셀토스 가격은 현대 코나(1860~2822만원)와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며 정확한 가격 및 사양 등 정보는 7월 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