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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동차/포드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예상도 주목되는 변화

SUV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수입 SUV 1위인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모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1991년 출시되어 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대 넘게 판매된 최고의 차량입니다.


(2018 포드 익스플로러)


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6021대, 올해 1월~10월까지 5877대 판매되고 있는데 포드 익스플로러 장점은 가성비 입니다. 대형 7인승 SUV 모델에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 및 최신 안전/편의 시스템을 장착한 수입 차량을 5000만원 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고유 분위기는 유지 디테일한 변화

위에서부터 현재 판매 모델 그리고 풀체인지 경찰차 모델, 풀체인지 일반 모델입니다. 일반 모델과 경찰차 모델 디자인이 약간 다르겠지만 윤곽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반 풀체인지 모델은 워낙 꽁꽁 감싸고 있어서 확인이 어렵지만 경찰차는 위장막을 완벽히 가리지 않았습니다.


스파이샷으로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은 경찰차 모델을 통해 변화된 헤드램프과 그릴 모양의 변화입니다. 전면 디자인의 생명인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 변경으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변신이 기대됩니다.



포드 CD6 플랫폼 적용!!

중형/대형 그리고 크로스 오버 및 다양한 드라이브 트레인 구성(프론트/리어 드라이브) 모델에 전륜/후륜/4륜 모두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개발비만 약 5조 투입된 플랫폼입니다. 익스플로러는 후륜구동 기반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포드의 D3, D4, CD3, CD4 4가지 플랫폼은 새롭게 개발된 CD6 플랫폼 하나로 대체 가능합니다. 향후 적용될 차량은 2020 포드 익스플로러, 2021 신형 머스탱, 2020 링컨 에비에이터 등입니다.

현재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모델 플랫폼이 링컨 네비게이터에 적용된 CD6이라고 정보가 알려졌는데 네비게이터는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내용입니다. CD6 플랫폼 적용은 사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 포드 익스플로러 예상도)


공개된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예상도 모델인데 아마도 익스플로러 경찰차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과 다른 모양의 전면 그릴은 더욱 커졌고 헤드램프 또한 확대되었습니다.



신형 익스플로러 파워트레인은??

파워트레인 역시 변화가 보이는데 신형 익스플로러에는 3.3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 3.3 V6 하이브리드, 3.0 V6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되고 전 모델에 10단 자동 변속기와 AWD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고성능 희생 제동 시스템이 적용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공간 확보도 충분합니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익스플로러 ST는 3.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5.2kg.m으로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형 모델에 적용되는 안전/편의 사양은 운전보조장치, 코파일럿 360이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이 외에도 후측방모니터링, 보행자 인식 전방충돌경고, 차선유지보조,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8년만에 풀체인지 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11월 LA 모터쇼를 통해 공개 후 2019년부터 미국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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