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자동차/현대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스파이샷 기대된다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스파이샷 기대된다


현대 자동차가 개발하는 대형 SUV 모델명을 "팰리세이드"로 확정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난달 말 현대차 미국법인에 팰리세이드로 상표를 등록했는데 현대 대형 SUV 베라크루즈 후속으로 보여진다.


팰리세이드 뜻은 "큰 방호벽 또는 울타리"로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모델명을 휴양지나 지역 이름을 사용했는데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모델명을 정하였고 뜻이 대형 SUV와 잘 어울린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SUV 라인업은 코나,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소형부터 대형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는데 모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반면 대형 SUV 맥스크루즈의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고 경쟁 모델인 기아 모하비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단종될 예정으로 보여진다.



맥스크루즈를 대신할 팰리세이드는 3열 8인승 구조로 출시될 예정으로 신형 싼타페 TM에 적용된 새로운 와이드 캐스딩 그릴과 현대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디자인을 적용된다는 평가가 많은데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그러한 느낌이 든다.






플랫폼은 기아에서 개발하는 "텔룰라이드"의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없다.


현대의 새로운 대형 SUV 맥스크루즈 후속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팰리세이드 그 이름만큼 튼튼하고 멋진 차량으로 출시를 기대하고 공개 시기는 내년 초 예상되고 2019년 디트로이트모터쇼 데뷔가 유력하다는 정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