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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동차/벤츠

2019 벤츠 E클래스 가격 공개 국산차보다 잘팔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모델인 E-Class 2019 연식 변경을 통해 달라진 사항과 가격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벤츠는 수입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벤츠 E클래스 7월 2231대로 수입차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7월까지 누적 판매량 총 4만 5784대 중 E클래스 2만 2287대 점유율 48.7%로 벤츠 내에서도 단독 1위, 2위는 C클래스 6565대 입니다.



2019 벤츠 E클래스 가격 공개 국민차 등극!


놀라운 사실은 올해 벤츠가 국내 자동차 회사와 판매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현대, 기아가 각각 36만 31만대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쌍용, 쉐보레, 르노삼성은 각각 6만 1328대, 5만 1497대, 4만 8522대입니다.


고급 외제차의 1대당 가격을 생각한다면 벤츠의 국내 점유율은 매우 높습니다. 



또한 국내 동급 모델인 현대 그랜저, 기아 K7과 비교한다면 그랜저가 5만 3006대, K7 1만 8671대로 E클래스가 2위를 차지합니다. 르노삼성의 SM7은 2650대로 비교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수입 경쟁 모델인 BMW 5시리즈는 올해 현재까지 1만 8254대 판매로 꾸준히 잘나가는 차량이지만 지금은 E클래스 시대인것 같습니다.



2019 벤츠 E클래스 모델이 공개되면서 변경 및 가격 정보가 나왔습니다. 모델 사양 참고하세요.


6350~8060만원으로 책정되었는데 모든 모델의 가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2018 모델보다 조금 상승된 가격입니다.



또한 모델별 기본 옵션이 변경되었는데 최신기술 및 장비들로 업그레이드해 라인업을 대폭 변경하여 강력한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전 모델 공통으로 원격 시동, 새로운 디자인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버튼, 휴대폰 무선 충전, 듀얼 전화 모드가 적용되는데 특히 원격 시동은 기존 E클래스 운전자 분들이 부러워하는 옵션이고 듀얼 전화 모드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최대 3개의 휴대폰을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9 벤츠 E클래스는 외관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고 모델별 기본 옵션 사항을 변경하여 상품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는 입장입니다.


신형 E클래스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온보드 내비게이션 시스템 데이터를 이용하여 교차로, 커브길 등 차선을 변경할시 스스로 속도를 제어해 안전하게 진입합니다. 또한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시스템은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면 그 방향으로 차선을 스스로 변경하는 스마트한 시스템 으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덜어줍니다.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외관 크롬장식 내부는 검정 패브식 천장, 스테인레스 스틸 스포츠 페달, 애쉬 우드타입 센터 콘솔 등으로 고급진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또한 최신형 스티어링 휠은 조작 버튼 배열 및 디자인을 개선해 깔끔해졌습니다. 센터페시아 중앙부에는 원형 아날로그 시계가 기본 장착되 클래식한 감성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식 변경을 통해 디자인은 변함 없지만 상품성을 향상시켰고 가격이 조금 상승했지만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2019 벤츠 E클래스 수입 세단 1위로 계속 승승장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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