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작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가양각생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즐기며 맛볼 수 있는 계절밥상 먹거리까지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데스 4명이 고정이며 회차마다 게스트들이 방문하여 함께 즐기는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덱스의 인기가 높아 여성 시청자들의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1화 시작은 남해군으로 4명이 모여서 멸치쌈밥집을 먹었는데 군침이 돌아서 저도 찾아봤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멸치쌈밥집
남해군 어느 식당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조금 어색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금세 친해진 4남매 프로그램 특성인 어촌 생계형 리얼리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안은진이 "돈은 저희가 벌어오겠다" 덱스가 "몸 쓰는 일은 제가 다 하겠다"라고 말하자 염정아는 "난 밥만 하면 돼?" 라며 각자 역할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식사 메뉴는 멸치쌈밥! 생소한 메뉴로 평소 멸치볶음만 먹었는데 멸치쌈밥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멸치쌈밥집 메뉴는 멸치쌈밥으로 멸치회무침 + 쌈밥 셋트 메뉴로 1인 22,000원, 멸치쌈밥 1인 14,000원 입니다. 출연진이 주문한건 회무침 + 쌈밥으로 멸치 회무침, 쌈밥으로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멸치쌈밥집 주소
1화에서 4남매가 했던 일이 바로 멸치털이 멸치잡기 였습니다. 멸치를 그물로 잡아 신나게 털어 주워 담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정말 산지직송이 와닿습니다.
4남매가 멸치털이를 하여 받은건 멸치 직송비 15만원, 웃장 멸치 한 박스 입니다.
일당으로 받아온 웃장 멸치를 숙소에서 직접 요리하며 함께 먹는 정겨운 모습도 보여줍니다. 답답한 도시에서 살다보니 이런 프로그램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고 좋습니다.
특히 여기서 언니네 산지직송 직접 체험하며 신선한 재료를 그래로 받아 맛있는 요리도하고, 매주 챙겨보려고 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티빙에서 다시 보기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