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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동차/쌍용

코란도C 후속 C300 티저 공개 3월 출시

코란도C 후속 C300 티저 공개 3월 출시


쌍용차 SUV 코란도가 8년만에 새로운 모델을 오는 3월에 출시합니다. 프로젝트명 C300으로 곳곳에서 테스트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면서 출시를 암시했습니다.


신차 명은 코란도C에서 코란도(Korando)로 확정해 기존과 동일한 이름으로 역사를 이어가며 출시에 티저를 공개 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강조했고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모델로 소개했습니다.


신형 코란도는 혁신적인 신기술과 디자인으로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강조 했는데 특징은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인터페이스, 동급 대비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별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재다능함 등을 강조했습니다.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고 기존과 다른 이미지로 쌍용차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였습니다.


(신형 코란도 티저)


최신 SUV 모델의 디자인 트렌드인 로&와이드(Low&wide)를 적용해 차폭은 넓고 전고는 낮게 디자인해 세련미와 안정감을 동시에 얻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전설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디자인을 완성했는데 측면 캐릭터 라인과 전후면 숑더윙 라인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응축된 힘과 에너지 생동감을 표현했습니다.


(쌍용 컨셉트카 SIV-2)


2016년에 공개된 쌍용차 컨셉트카 SIV-2와 공개된 티저 디자인이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데 휠 디자인과 평평한 보닛, 윙 스타일이 강조된 전면 디자인 길게 뻗은 루프 라인 그리고 측면 캐릭터 라인 등을 그대로 적용 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테일램프 디자인을 다듬어 작게 만들었고 그래픽 디자인을 <<< 형태로 만들어 고급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C필러를 짧게 만들어 윈도우 모양이 좁아지는 형태로 변했습니다.



SIV-2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신형 코란도 실내도 콘셉트 디자인이 많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는 전면 디자인과 같이 수평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그 아래로는 에어벤트와 가로로 길게 배치된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기, 상위 모델은 쌍용차 최초로 전자식 클러스터가 탑재됩니다.



코란도C 후속 모델 파워트레인은 1.6리터 xXDi 디젤엔진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립니다. 또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에 맞춰 선택적환원장치(SCR)이 적용됩니다.


출시 후 3분기에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모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코란도 공개된 사양은 공회전 제한장치(ISG), 스마트 4WD 시스템, 파워 테일게이트, FULL LED 헤드램프, 능동형 운전보조장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합니다.


코란도C 후속 2019 코란도 새로운 출발이 기대되며 티볼리와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뒤를 이어 다시 한번 대박을 예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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