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17일 공식 출시 했습니다.
또한 외관 및 내장 디자인 변화로 하이테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재탄생 했습니다. 아이오닉은 지난해 총 3538대(하이브리드&플러그인) 판매했는데 올해는 디자인과 상품성 강화로 조금 더 높은 판매량을 예상합니다.
아이오닉 디자인 변경
전면 디자인 변경이 돋보이는데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패턴이 더해진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커튼 옆에 두 줄로 강조된 주간주행등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가 페이스 리프트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 신규 컬러가 적용된 리어 범퍼가 돋보입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휠을 적용 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인조가죽 시트 및 인조가죽을 적용한 클러스터 하우징, 터치 타입으로 변경된 공조 컨트롤, 마이크로 에어 필터와 공기청정모드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최상위 트림에 크래쉬패드 무드램프를 적용해 감성을 더했습니다.
더 뉴 아이오닉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상품성 강화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카파 1.6 GDi와 전용 무단변속기(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m와 모터 최고출력 43.5마력, 모터 최대토크 17.3kg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5인치 기준 22.4km/l, 도심 22.5km/l, 고속도로 22.2km/l 입니다.
2019 아이오닉 특징은 동급 최초로 적용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을 적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안전을 위해 전방 충돌 경고(F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기존에 상위 트림 선택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를 높였습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기본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고 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두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음악 정보를 검색하는 사운드하운드 시스템과 카카오 아이 음성인식이 적용됩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GDM)은ㄴ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밀집주거 지역과 대형병원, 학교 등과 같이 그린존 내부 도로 진입시 모터 주행을 확대합니다.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는 에코(ECO) 모드 활성화 중 내비게이션과 연동되어 예상 경로에 그린존이 파악되면 미리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해 그린존에 진입하면 클러스터에 그린존 표시등이 점등되어 엔진 시동 시점을 지연시키고 모터 주행으로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선택 사양이던 패들시프트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이번에 적용된 패들시프트는 스포츠 모드에서 변속기능을 제공하고 에코 모드에서는 회생제동 단계 조절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아이오닉 가격
2019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은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트림 2693만원
아이오닉 플러그인 가격은 N트림 3134만원, Q트림 3394만원 입니다. 자세한 가격표는 아래 가격표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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