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2019 닛산 맥시마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미리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닛산 최신 그릴인 V-모션 그릴을 중심으로 디테일한 변화를 통해 최신식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는데 공개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에 대해 함께 보시죠.
공개된 2019년식 맥시마 디자인으로 확장된 V-모션 그릴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헤드램프에는 반짝이 LED를 여러개 배치해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또한 그릴의 V 모션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또한 넓게 확장시켰고 프론트 범퍼를 볼륨감있게 제작했습니다.
구형이 되어버린 기존 모델을 보시면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데요 조금 촌스러운 헤드램프와 소심한 V-모션 그릴, 밋밋한 프론트 범퍼 등 이제는 안녕입니다!
아쉽게도 후면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변경된 전면 디자인을 토대로 후면 또한 볼륨감 넘치는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며 테일램프 또한 헤드램프와 같은 반짝이 LED를 촘촘하게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 인테리어 변화 또한 궁금하지만 현재 공개된 디자인은 전면뿐이라 확인할 수 없는데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실내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된 기술 정보로는 새로운 기술인 닛산 `세이프티 실드 360'이 적용되는데 여기에는 사각지대 경고, 전방/후방 비상 제동 시스템, 후방 가로 통행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오토 하이빔이 포함됩니다.
파워트레인 역시 기존 모델과 동일한데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03마력, 최대토크 36.1kg.m 성능을 발휘하고 엑스토리닉 CVT 조합입니다.
오는 30일 LA 모텨쇼를 통해 맥시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완전 공개하고 12월 미국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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